템플릿 — 의도 문서 (6-pager 축약형)
언제 쓰나
1단계 — 의도 정의에서 "무엇을, 왜 만드는지"를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하고 문서로 남길 때 쓴다. 아마존의 6-pager를 축약한 형식으로, 배경·문제·목표·제약·트레이드오프를 서사로 담아 에이전트가 행간을 추측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. 새 기능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, 3단계(공동 구현)로 넘어가기 전에 작성한다.
사용법
아래 템플릿을 그대로 복사해 specs/ 또는 docs/에 파일로 만든다. 각 섹션 아래 주석(<!-- -->)은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안내하는 지침이므로 실제 내용을 채운 뒤 지운다. "예:"로 시작하는 문장은 채우는 방식을 보여주는 예시 조각이며, 실제 프로젝트의 사실로 교체한다. 문서가 완성되면 이해관계자 리뷰를 거쳐 승인 기록(리뷰 코멘트나 커밋 로그)을 남기고 리포에 커밋한다 — 합의 없는 의도 문서는 다음 세션에서 같은 논쟁을 반복시킨다.
템플릿
markdown
# 의도 문서: [프로젝트/기능명]
## 배경
<!-- 작성 안내: 지금 상황과 이 문서가 필요해진 계기를 데이터나 구체 사례로 뒷받침해 3~5문장으로 쓴다. -->
예: 지난 분기 신규 가입자의 온보딩 이탈률이 42%로 집계됐다. 사용자 인터뷰에서 "설정 화면 중간에 포기했다"는 응답이 반복적으로 나왔다.
## 문제
<!-- 작성 안내: 지금 무엇이 고통스러운지 한 문단으로 서술한다. "더 좋으면 좋겠다" 수준의 서술은 반려 대상이다. -->
예: 신규 사용자가 첫 세션에서 핵심 기능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12단계를 거친다. 이 중 7단계는 현재 사업 로직상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.
## 목표 (성공 기준)
<!-- 작성 안내: "~하면 성공"처럼 참/거짓을 판정할 수 있는 문장으로 쓴다. "사용성이 좋아진다" 같은 형용사 표현은 금지. -->
- 예: 신규 사용자의 온보딩 완료 시간이 30분 이내면 성공
- 예: 첫 세션 이탈률이 20% 이하로 떨어지면 성공
## 비목표 (버린 것)
<!-- 작성 안내: 고려했지만 이번 범위에서 의도적으로 뺀 것과 그 이유를 남긴다. 적지 않으면 같은 대안이 검토 없이 반복 제안된다. -->
- 예: 소셜 로그인 연동 — 이번 이탈률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어 다음 사이클로 미룬다.
- 예: 기존 사용자 대상 온보딩 재설계 — 이번 범위는 신규 가입자로 한정한다.
## 제약
<!-- 작성 안내: 예산, 일정, 기술 스택, 조직 정책 등 주어진 경계 조건을 나열한다. -->
예: 기존 인증 시스템은 교체할 수 없다. 배포는 2주 안에 끝나야 한다.
## 트레이드오프와 근거
<!-- 작성 안내: 검토한 대안, 선택하지 않은 이유, 선택한 안이 치르는 비용을 명시한다. -->
예: 온보딩 단계를 12단계에서 5단계로 줄이는 대신 일부 고급 설정 항목을 온보딩 이후로 미룬다. 초기 이탈을 막는 것이 고급 사용자의 초기 편의보다 우선한다고 판단했다.
## 열린 질문
<!-- 작성 안내: 아직 답을 내지 못한 질문을 남긴다. 이해관계자 리뷰에서 다뤄야 할 항목이다. -->
- 예: 기존 사용자에게도 새 온보딩 흐름을 적용할 것인가, 신규 가입자에게만 적용할 것인가?
- 예: 성공 기준 측정 시점은 가입 직후인가, 7일 리텐션 시점인가?